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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시위

6월 20일(월) 출근길 지하철 4호선 장애인 시위 일정 안내

by 땔나무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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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6월 20일 월요일 지하철 4호선 장애인 시위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공식 보고자료로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이제는 매주 월요일 시위가 개최되는걸까요?

*확인되는대로 지하철 장애인 시위 일정을 업데이트 중입니다. 최신 정보는 아래 게시글 모음 카테고리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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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월) 지하철 4호선 장애인 시위 일정

일시: 6월 20일(월) 오전 7시 30분
장소: 4호선 혜화역 5-3 승강장(동대문역 방향)

 

시위 중인 전장연의 모습

 

전장연의 보도자료


현 지하철 장애인 시위를 주도 중인 전장연은 대한민국이 우생학적 차별공화국이라며 장애인 권리 보장을 요구했는데요.

내년인 2023년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이 장애인 주거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탈시설 예산 반영 등을 요구 중입니다.

전장연은 왜 자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시위를 하는걸까요?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 부부가 숨지고 크게 다친 참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애인 리프트 고장 때문이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시위 중인 전장연의 모습


하지만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엄청납니다. 안그래도 혼잡한 출근길, 나중에 장마에 장애인 시위까지 겹친다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지하철 장애인 시위는 전혀 협상이나 진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서민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단체 지하철 시위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까?

매일 지하철 4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소시민입니다. 이 기적의 4호선은 제가 타는 범계역부터 사당역까지 내리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타는 사람뿐이라, 자유의지를 상실한채 낑겨서 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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