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책빵에 이어 노홍철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오픈. 위치는 어디?

유명 방송인 노홍철 씨가 ‘홍철책빵’이라는 베이커리 카페 오픈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노홍철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가을쯤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을 오픈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는데요. 정말로 목표를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모습입니다.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 중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서울 김해책빵을 일부 변경 중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2길 57)으로,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남산 사이 일대입니다. 10월 15일 토요일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삼각지역 일대는 미쉐린 서울에 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그앤플라워, 맛있는녀석들에서 방영된 수제버거 더백푸드트럭 등 유명 맛집이 즐비한데요. 조금 더 내려가서 용산동인 숙대입구역에서 삼각지역 일대는 소위 ‘용리단길’로 불리며 전국구 전통 강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지 감도 안온다는 고깃집 몽탄, 줄서는식당에 방영된 뇨끼와 라자냐 식당 쌤쌤쌤, 태국음식점 쏭타이치앙마이 등 수많은 유명 맛집이 들어서 있습니다.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는 강렬한 붉은색 니트를 입은 채 자신이 그려진 벽화 앞에서 양손에 와인 병을 들고 있는 모습,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 레스토랑 벽면의 액자들을 보며 편한 자세로 앉은 모습, 다른 사람들과 와인을 즐기며 대화하는 모습, 레스토랑 주방 등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뉴들을 보면 치즈를 듬뿍 얹은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들과 와인이 눈에 띕니다.

 

 

노홍철 씨가 오픈할 예정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노홍철 씨는 “아하하하하하! 즐거운 나의 집 10월 15일 오픈 예정! 편하고 수다가 술술 풀리는, 이탈리아 가정식이 혀에서 춤을 때리는 나의 집. 조만간 예약 받아볼게요.”라는 문구도 남겼습니다. “계획대로 늙고있thㅓ”,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과 같은 재미있는 해시태그도 눈에 띕니다.

 

노홍철 씨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디저트 카페 홍철책빵 1호점, 김해시 장유동에 마찬가지로 디저트 카페 홍철책빵 2호점 서커스점을 운영 중이며, 모두 성업중입니다. 홍철책빵 서커스점은 지방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했으며, 멀리서도 눈에 띄도록 노홍철 씨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꿈과 목표를 그대로 실현 시키며 생각한 대로 살아가고 있는 노홍철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