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영식 팔짱낀채 다정한 커플샷 업로드. 최종선택은 어디로?

나는솔로 10기 옥순, 영식이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손을 포갠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나는솔로는 항상 ‘스포 아닌 스포’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나는솔로 10기 옥순, 영식 사진

나는솔로는 출연자들이 누구와 이어질지 여부가 재미의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아직 시즌이 종료되기 전 커플인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상 사진들이 ‘스포일러’라며 비판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나는솔로 6기 영수, 9기 옥순 사진

지난 9기에는 아직 최종선택이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 미군대위 6기 영수와 9기 옥순이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한 커플 느낌의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었는데요. 그나마 지난 6기 영수와 9기 옥순의 사진은 “반드시 커플이다.”라고 볼 수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미심쩍기는 하지만 나는솔로가 기수모임을 하는만큼, 우정이나 친분의 의미로 촬영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나는솔로 10기 옥순, 영식 커플 사진은 손을 포개고 있어 일반적인 남녀 친구사이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진 속의 옥순과 영식은 이가 드러나도록 환하게 미소지으며 가까이 앉은 채로, 팔짱을 낀채 손을 맞잡을 듯한 모습인데요.

 

결국, 나는솔로 10기 옥순은 스포일러 비판에 SNS에서 영식과 촬영한 사진을 삭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나는솔로 9기에서는 9기 광수를 두고 9기 옥순, 영숙의 삼각관계가 엄청나게 핫했습니다. 나는솔로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감정이 튀는 기수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엄청난 능력남이면서 반전매력을 가진 9기 광수를 두고, 9기 옥순과 영숙이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영숙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성 캐릭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첫 출연 당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춤을 추어 강력한 인상을 준 9기 광수를 암시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결국 나는솔로 9기는 광수, 영숙이 최종선택에서 커플로 이어지며 ‘스포일러 비판’이 한층 강해지기도 했습니다.

 

 

화제가 된 나는솔로 10기 영식의 발언

나는솔로 10기 옥순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한 10기 영식은 “으이구 아가야 으이구”, “그대가 그대를” 등의 발언으로 상당히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출연자인데요. 외국계기업 세일즈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기 옥순은 현대모비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이번 나는솔로 10기가 옥순, 영식 커플이 이어지며 결말을 맺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나는솔로 10기 여성 출연자들의 사진

일부 네티즌들은 출연자들의 SNS를 통한 결말 스포일러가 재미를 반감시킨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출연 전에 스포일러 금지 서약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나는솔로 10기가 종료되고 나면 제작진에서 과연 대책을 내놓을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나는솔로는 9기처럼 갈등이 꽤 깊은 경우도 있지만, 출연자들끼리 커플이나 결혼에 도달하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친분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솔로 6기 출연자들도 단체 모임을 하며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나는솔로도 10기까지 도달하여, 기수간 모임을 해보는 것도 어떤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앞으로 나는솔로의 행방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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