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고 강남경찰서 출석한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강남 오토바이녀가 또다시 화제입니다. 얼마 전 비오는 강남대로를 상체를 완전히 탈의한 남성과 비키니만 입은 여성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 사진이 여기저기서 제보되었는데요. 강남 오토바이녀는 개인 인스타에도 당당하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인스타 릴스 영상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는 인스타그램 zeenadoll.i.e 를 운영하는 여성으로, 주로 본인을 촬영한 사진과 인스타 릴스 영상을 많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한창 화제가 될 때 팔로워 18만을 확인했는데, 벌써 23.5만인걸 보니 확실히 유명세를 탄 모양입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은 보스제이(BOSS J)라는 바이크 유튜버인데요, 할리 데이비슨을 비롯한 바이크를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독자 2.3만명의 유튜브를 운영 중인데요, 역시 8월초 1.8만명 대비 급증했네요. 유튜브 쇼츠와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유튜버 보스제이의 채널 소개글을 보면 “안녕하세요 보스제이입니다. 제가 추구하는건 건강한 삶과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신기한 바이크와 자동차들을 소개해드리는 채널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요. 개성이 뚜렷한 분인 것 같습니다.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인스타 릴스 영상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인스타 릴스 영상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는 최근 강남경찰서에 출석하는 영상을 인스타 릴스로 업로드했는데요. 한 눈에 띄는 노란색 마세라티를 타고 내리는데 세상에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웨딩드레스는 길어서 바닥에 질질 끌려서, 식장에서는 보조를 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인스타 릴스 영상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치 신부 입장을 하듯이 걸어가던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는 카메라를 향해 돌아보면서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릴스 메시지 ‘그린이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 받으로 갑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마치 경찰서가 아니라 축제에 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의견부터 부정적인 의견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공권력을 조롱하고 있다.”, “어그로만 잘끌면 돈이 되는 세상~” 등 다소 곱게보지 않는 시선이 늘어난 느낌이긴 합니다.

 

매번 기상천외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상도 안되네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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