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의 평점과 시사회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영화 헌트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가 남긴 평점과 한줄평이 화제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헌트에 대해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라는 평을 남겼는데요. 굉장히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영화 헌트를 후하게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가감없는 리뷰를 남겼다가, 배급사인 쇼박스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았습니다. 영화 비상선언 리뷰에 중대한 스포일러가 담겨있었다는 것이 사유였는데요.
그러나 이동진 평론가의 리뷰 영상을 살펴보면 스포일러가 아닌,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때문에 리뷰를 비공개 요청했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이런 이동진 평론가이기에 영화 ‘헌트’에 대한 호평이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시사회 후기를 살펴봐도 영화 헌트 평점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요.
영화 ‘헌트’의 평점을 살펴보면 ‘음악감독지망생’님이 평점 4.5점과 함께 “총알 하나하나가 심장 속에 박히는 듯”이라는 평가를 남겼는데요. 시사회 후기들을 보면 영화 속에서 발사되는 총탄이 정말 화면에 박히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이팔청춘’님은 평점 4.5점과 함께 “상상력으로 입벌리게 만들고, 연출력으로 숨못쉬게 만들고, 연기력으로 눈못떼게 만드는, 올 여름 꼭 봐야만 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겨울비’님은 평점 4.0점과 함께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스파이 장르에 액션과 스릴도 좋지만,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이런 빼어난 작품을 만든 감독이 배우 출신 이정재의 첫 작품이라니 다음 작품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어쩌면 배우보다 감독이 천직일지도.”라는 호평을 남겼습니다.
‘예린이’님은 평점 4.0점과 함께 ‘연기도 잘하는데 연출까지! 국내배우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 입봉작“이라는 좋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영화 헌트 평점과 시사회 후기는 ”전혜진 배우의 연기가 상당히 뛰어났다.“, ”2시간의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했다.“ 등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영화 헌트는 이정재 배우의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초대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절친한 친구인 이정재와 정우성 배우가 극중 주연이자 대립 관계로 출연하는데요. 198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팩션 영화입니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없다고 하니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기다리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저는 라이센스물이 아닌 창작 영화를 항상 응원하는 편인데요, 아직까지 영화 헌트 평점이 좋아보여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요즘 영화표 값이 너무 비싸서 영화 흥행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영화 헌트가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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