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 패션 화제, 발레 전공자의 단아함 그대로

나는솔로 10기에 출연한 현숙 님의 패션이 화제입니다. 이번 나는솔로는 돌싱 특집으로 첫 화에서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되었는데요. 역시 옥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역대급 미모를 자랑한 옥순이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려 남성 출연자 4명이 현숙에게 몰표를 주었고, 기대를 모았던 옥순은 0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첫 화 첫인상 선택 당시에는 상대방의 성격, 직업, 이혼사유, 자녀여부 등 거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없고 그야말로 첫인상으로 이성 선택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남성 출연자들이 어린 편이 아니다보니 단아한 인상을 주는 현숙에게 많은 표가 몰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현숙은 뛰어난 패션 센스로도 화제인데요. 현숙 님이 나는솔로와 인스타에서 보여준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나는솔로 10기 현숙 프로필은 발레를 전공한 무용수에 나이는 31세로, 10기 여성 출연자 중 최연소입니다. 자녀는 없습니다.

 

나는솔로 10기 현숙 패션은 너무 튀거나 돋보이지는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린 점이 눈에 띕니다. 모자와 같은 패션 아이템도 적절히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나는솔리 10기 현숙은 우아한 발레를 장기자랑으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나는솔로 10기 현숙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숙 님의 인기 역시 높아지면서, 현숙의 마음을 얻기 위한 남성 출연자들의 경쟁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10기 영식의 현숙을 향한 발언도 화제입니다. “그대”라는 특이한 표현을 사용하며 “나는 그대의 의중을 몰라. 나는 분명히 표현을 했었어. 그대가 1순위... 나는 옥순도 선택 안했었어.”, “그대가 1등 자리였는데 내 입장에서는 박차고 나간거야. 난 시그널을 많이 줬다고 생각해 사실은.”이라는 말에 패널인 송해나 씨도 “저건 아니잖아.”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나는솔로 10기 영식은 현숙이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영철과 영자 사이에 껴서 방해하고 있다며 “어이구 아가야 어이구”라는 발언을 하기에 이릅니다. 사실 현숙 님이 어린 아이도 아니고 아가야 소리를 들을 나이는 아닌데... 10기 영식 님의 “그대”, “아가야” 발언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도 많은 것 같습니다.

 

출연자들을 이해하고 감싸주려는 편인 데프콘 조차 “작작해요 실드쳐주기 어렵네. 그만 좀 들여보내봐,”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습니다. 데프콘의 이런 모습은 정말 보기 어려운 편입니다.

 

나는솔로가 대본이 없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연애결혼을 위해 출연한 만큼 감정이 격해지는 경쟁 상황도 발생하는데요. 이전 기수인 9기에서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영수를 두고 여성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화제이기도 했죠.

 

우리나라 출산율은 저출산이라는 일본을 비웃듯 그 절반 수준인 0.7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절반이 미혼이라는 통계도 있는데요. 하지만 나는솔로를 비롯한 연애, 결혼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인걸 보면 연애, 결혼에 대한 관심만은 여전히 엄청나게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돌싱 특집인 이번 나는솔로 10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나는솔로 10기 옥순, 영식 팔짱낀채 다정한 커플샷 업로드. 최종선택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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