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교사 여중생과 성관계. 여교사 친구의 동거남이 폭로한 충격적인 카톡 메시지들

현직 경주 여교사 여중생 성관계 제보가 터졌습니다. 얼마전 대구 성광고 여교사와 남고생 성관계 제보가 올라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새로 터진 제보입니다. 제보자는 경주 여교사의 친구의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경주 여교사 여중생 제보 관련 인물관계도

경주 김천 여교사 여중생 성관계 사건의 인물관계도를 그려봤습니다. 제보자 남성 A씨는 여자친구이자 교사인 B씨와 함께 2021년에 동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B씨의 친구이자 기간제 여교사 C씨가 중학교에서 가르쳤던 중학생 제자와 2020~2021년 기간 동안 연애와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경주 김천의 중학교라고 하는데요.

 

 

A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더 충격적인 사실은 C씨와 여중생과의 관계를 동료 교사 및 주변인물들이 알고 있었지만 숨겨주었다고 합니다. A씨는 B씨와 C씨가 주고 받은 문자와 통화를 통해 여교사 여중생 성관계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여교사 C씨는 여중생과 사랑한다며 대화를 나눈 문자를 B씨에게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A씨가 공개한 카톡 메시지

제보자 남성 A씨는 B씨에게 경주 여교사 여중생 간의 관계는 큰 범죄이고 신고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B씨는 본인도 최초에는 C씨와 여중생 간의 관계에 대해 반대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고 함께 어울려 놀게 되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A씨가 공개한 카톡 메시지

이에 A씨는 피해학생의 학교와 해당 교육청에 경주 여교사 여중생 간에 벌어진 사실을 제보하고 경주 경찰서에 신고했으나, 해당 경주 중학교는 학생이 부인한다는 답변만 반복했고 교육청은 경찰 수사를 기다리겠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경찰서는 5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조사관이 A씨에게 연락하여 개인적으로 만나자고 하는 등 A씨가 납득할 수 없는 조사를 진행한 끝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의견

A씨는 아무리 교사와 학생 간 성문제가 있더라도 처벌이 어려운 현실 때문에 지난 대구 성광고 사건과 같은 일이 계속해서 벌어진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현실을 알고 범죄 교사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성광고 여교사와 남학생 간 사건이 화제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 여교사 여중생 간 레즈비언 성관계 제보라니 충격적입니다. 경주 김천의 중학교라고 하는데요. 교사로부터 교육과 보호를 받아야 할 학생들인데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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