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평점, 시사회 후기 극찬 일색. 평론가부터 일반 관객까지 칭찬뿐

오징어게임으로 월드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 제작한 영화 ‘헌트’가 8월 10일에 개봉합니다. 현재까지 헌트 평점과 시사회 후기를 보면 엄청난 극찬이 많아 상당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한 두 개의 후기를 보고는 단순한 광고가 아닌가 싶었는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의 헌트 평점이 너무나 좋은 상황입니다.

 

 

헌트 시사회장의 이정재 씨 모습

 

이용철 평론가는 “이정재의 진가는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헌트로 평가 받아야 한다. 헌터를 본 뒤 나는 이정재를 존경하게 되었다. 올해 각본상과 신인감독상은 그의 몫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헌트 평점

 

익스트림무비의 다크맨님도 “한 마디로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스파이 액션 스릴러 영화의 넘버1을 찍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연코, 올 여름 빅4 한국영화중 최고입니다.”라는 최고의 호평을, 익스트림무비 golgo님도 “감독 이정재의 놀라운 데뷔작. 더 나아가 한국에서 제작된 스파이 스릴러물 중 최고 수준이라고 봅니다.”와 같은 평점을 남겼습니다.

 

헌트 시사회 후기도 “외계+인, 한산, 헌트를 다 봤는데 헌트가 가장 재미있었다.”, “이정재가 이갈고 만든 것 같아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스케일이 돈 엄청들인 티가 나더라구요. 카메오로 나오는 배우들이 많은데 그 라인업도 역대급입니다.” 등 헌트 시사회 평점과 후기가 칭찬일색입니다.

 

 

영화 헌트 포스터

 

영화 헌트는 우리나라 1980년대 제5공화국을 배경으로 한 팩션물인데요, 최초 영화 제목이 ‘남산’이었다고 합니다. 안기부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이 조직 내 스파이를 찾기 위한 공동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헌트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박평호(이정재): 안기부 해외팀 차장으로 13년 경력을 가졌다. 압도적인 정보력과 냉정한 판단력을 자랑한다.
• 김정도(정우성): 안기부 국내팀 차장으로 과감성과 결단력이 장점이다. 박평호와 경쟁 관계이다.
• 방주경(전혜진): 안기부 해외팀 요원으로 박평호를 도와 일한다.
• 장철성(허성태): 안기부 국내팀 요원으로 김정도를 도와 일한다.
• 조윤정(고윤정): 의도치 않게 사건의 관계자가 되는 학생이다.

 

영화 헌트의 까메오(특별출연)도 역대급이라고 하는데요. 황정민, 이성민, 김남길, 조우진, 주지훈, 박성웅이 까메오로 출연한다고 합니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 헌트 포스터

 

이번 영화 헌트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무려 23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이정재 씨가 4년 동안 정말 고생하여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총제작비 25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칸 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합니다. 영화 헌트가 실제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참고로 영화 '헌트'의 쿠키영상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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