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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시위

4월 22일(금) 3호선, 4호선 지하철 출근길 장애인단체 시위 일정

by 땔나무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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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금) 지하철 장애인 시위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오늘 오랜만에 장애인 단체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2곳에서 진행했는데 공교롭게도 4호선은 금정역~선바위역 단선... 한마디로 고장나서 운행을 멈췄습니다. 아주 3, 4, 5호선 죄다 난리였는데요.

 

4월 22일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 일정

안타깝게도 4월 22일(금) 지하철 3호선, 4호선에서 장애인 단체 시위가 예고되었습니다. 오전 8시에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충무로역 방향 7-1)에 집결하여 시작되는데요. 삭발식 후 오전 9시에 지하철 4호선 혜화역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따라서 오전 8시 이후 지하철 3호선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며, 오전 9시 이후부터는 4호선도 지옥철 예정입니다. 특히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다행히 4월 22일(금) 퇴근길 지하철 시위는 예고된 바 없습니다. 퇴근은 마음놓고 할 수 있겠네요.

 

 

성명문을 통해 매일 경복궁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하겠다고 밝힌 전장연

전장연은 경복궁역에서 매일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당분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시위가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장연은 "추경호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5월2일 인사청문회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과 관련하여)답할 할 것을 촉구"하였는데요. 아울러 "만약 그 약속도 하지 않는다면 전장연은 부득이 답변을 받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매일 경복궁역에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말인즉슨 아주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최소한 또 5월 2일까지는 매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드러누운 전장연 시위대


전장연의 장애인 시위는 점점 격화되는 모양세입니다. 휠체어에서 내려와 승강장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해가 넘어가도록 장애인 단체 출근길 시위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시민들이 출근도 못하는 막심한 피해를 보게될지... 저 역시 매일 지하철로 출근하는 1인으로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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