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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 그대가 조국 펀딩 26억원 돌파, 5월 25일 개봉

by 땔나무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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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가 종식에 가까워지며 눌려있던 영화 개봉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바타2, 토르: 러브 앤 썬더, 미션임파서블7 등 쟁쟁한 영화들이 앞다퉈 개봉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2022525()그대가 조국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52배 이상 모금되어 성공한 그대가 조국 펀딩

 

영화 ‘그대가 조국’은 임명 35일 만에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갈등과 저항을 다룬 영화입니다. 구체적으로 조국 전 장관의 사퇴일인 201989일부터 1014일까지, 67일 동안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대가 조국 포스터

 

이 영화가 화제가 된 점은 우선 우리 시대의 정치인을 다큐멘터리라는 작품 형식으로 다뤘다는 점입니다. 보통 그동안 발표된 정치인 관련 드라마나 영화 등은 흥미에 초점을 두는 쪽이 압도적이었고, 현 세대가 아닌 오래 전 세대의 정치인을 다루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조국은 우리 모두가 아는 조국이라는 인물을 다루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그대가 조국’은 제작비를 일반 국민으로부터 모금하는 펀딩을 진행했는데요, 무려 2,610,911,000원(약 26억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는 최초 모금 목표액의 5,221%이며, 후원자 수도 51,794명에 달했습니다.

 

영화 그대가 조국의 제작진은 제작의도를 자세히 밝혔는데요. 조국 전 장관을 대상으로 표적수사가 이뤄졌고, 가족들마저 소환조사 없이 한밤중에 기소되어 ‘무죄추정의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조항’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런 일은 비단 조국 한사람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대가 조국 제작의도

영화 ‘그대가 조국’의 영문 작품명인 ‘The Red Herring’은 붉은 훈제 청어를 가리키는 말로, ‘본질을 흐리고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돌리는 수단을 뜻합니다. 과거 유럽에서 도망자들이 사냥개들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냄새가 강한 붉은 훈제 청어를 지니고 다닌데서 비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대가 조국의 이승준 감독은 부재의 기억으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와 2018년 뉴욕 다큐멘터리 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현대 서울대로 복귀하여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조국의 시간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최근에는 가불 선진국이라는 저서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조국 교수의 딸인 조민 씨는 고려대로부터 입학 취소를 당한 후 입학취소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고려대 측 소송대리인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으로 알려졌습니다. 입학처분취소가 확정된다면 조민 씨의 의사면허도 박탈당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조국 교수가 어쨌든 장관직에 몸담았던 인물인 만큼 영화의 내용을 떠나 수많은 의견과 다양한 해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 시대의 조국이라는 인물을 다룬 영화 조국의 시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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