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부읽남 정태익은 누구? 5년 찐팬이 소개하는 부읽남 알아보기

제 인생의 멘토이신 부읽남님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하셔서 화제입니다. 이미 82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이고 숱한 강연과 방송 출연을 하셨지만, 대한외국인 정도로 대중적인 프로그램엔 첫 출연이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쏟아진 것 같습니다. 5년 전부터 부읽남님의 거의 모든 유튜브 영상을 수년 전부터 본 찐팬으로서 부읽남님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부읽남 =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 정태익은 누구?

 - 부동산 경매, 투자 강의 기업의 대표

 - 82만 구독자의 유튜버

 - 100억대 이상(추정) 부동산 투자자

 - 더클래스101 부동산 분야 인기강사

 - 대기업을 퇴사하고 경제적 자유 달성

 - 과거 부읽남 집은 광교신도시에 위치했으나, 현재는 강남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 거주한다는 소문이 있음

 

 

180 후반의 큰 키를 자랑하는 부읽남

 

투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유튜브 방송과 교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읽남은 180 후반의 큰 키와 흰 피부로 빼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반지하 주택에서 거주하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정말 독한 마인드로 살아왔습니다. 부읽남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의 지방 건설 사업장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모두가 부러워하던 대기업인 삼성물산에 취업했지만, 주6일 근무에 매일 야근하는 엄청난 격무에 시달렸고, 급여만 모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부읽남은 이런 사실을 이미 20살에 상당수준 깨달았다고 합니다. 대학생 시절엔 돈이 너무 없다보니 부동산 투자는 아예 꿈꿀 수 없었기에 주식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주식 관련 책을 수백권은 읽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주식이 본인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주식으로 큰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주식 투자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을 놀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현금이 남아도 예적금은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개팅 애프터 때 결혼하면 월세 살 것이라고 말했다는 부읽남

 

부읽남은 급여의 90% 이상을 저축하며 투자에 올인했습니다.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후 다른 것은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소개팅을 하면서도 애프터 때는 상대 여성에게 “저는 결혼하면 월세집에 살면서 투자할겁니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는데요, 실제로 현재의 아내분을 만나 신혼생활을 경기도 평촌의 15평 구축 아파트에서 월세로 시작했다고 합니다(이 아파트는 초원부영아파트로 추정됨).

 

그렇게 부읽남은 투자금을 모으고 레버리지를 활용해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부읽남은 한창 투자하던 시절 극도로 소비를 절제하다보니 “옷 좀 사입어라.”, “왜 그러고 사냐.”와 같은 말을 숱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를 하며 수십채를 투자할 때는 “너 그러다 망한다.”부터 심지어는 “너 그러다 자살한다.”와 같은 악담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독한 마인드로 결국 부동산 투자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어 삼성물산에서 퇴사했고, 부동산 투자 강의 기업을 세워 운영 중입니다. 약 5년 전 시작한 유튜브는 현재 구독자가 82만명이며, 강의플랫폼 클래스101의 초인기 강사이기도 합니다.

 

 

부읽남의 투자마인드 1. 절대로 전세 살지 마라

 

부읽남의 투자 강의 중 중요한 것들을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읽남은 약 5년 전 ‘절대로 전세 살지 마라’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습니다.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엄청난 악플이 달리고 있는데요, 조회수가 290만을 넘겼습니다.

 

 

2017년에 절대로 전세 살지 말라는 조언을 한 부읽남

 

부읽남은 자신의 부동산을 다른사람들에게 세를 주고, 본인은 월세를 살지언정 단 한 번도 전세를 살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전세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이 아니라, 전재산을 수익률 0%인 지하실에 버려두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요.

 

전세를 살면서 집값이 오르면 세입자는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하지만, 집주인은 세입자의 돈으로 투자하여 집값 상승의 투자수익을 얻고, 이를 또다시 전세금을 인상하여 충당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든 현금과 대출까지 끌어다 신축 아파트에 전세 살기를 좋아하는데, 이는 사실상 본인이 살 수 있는 집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집에 임시로 거주하는 것일 뿐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부읽남의 투자마인드 2. 현금 가지고 있으면 바보다

 

 

부읽남은 자본주의 사회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현금을 가만히 가지고 있지 말고 최대한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화폐란 따지고 보면 그 자체로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교환되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인데, 교환할 수 있는 재화의 가치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면 화폐의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것이죠.

 

 

 

 

부동산 투자에 회의적인 구독자들을 위해 금 투자법을 소개한 적도 있으며, 반드시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의 ‘소유권’을 얻을 것을 강조해왔습니다.

 

 

부읽남의 투자마인드 3. 저축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

 

부읽남은 본인 스스로도 미혼일 때 급여의 90% 이상을 저축했으며, 극도로 소비를 줄였다고 합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금이 필요하고, 이를 모으는 기본이 저축이라는 것인데요. 투자는 위험성이 있지만, 저축은 위험성 없이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 투자마인드를 갖고 싶으신 분이라면 부읽남님의 유튜브와 강의를 꼭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이 많습니다. 부읽남님은 최근 최초로 저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기초/실전편'을 출간하셨는데요, 부읽남 최초의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초판 한정 사은품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82만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책 출간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심화편', 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