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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월요일 출근길에 지하철 장애인단체 시위가 예고되었습니다.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이 대상이며, 5호선은 제외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위 내역을 살펴보면 4호선은 기본으로 두고, 3호선과 4호선 중 하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단체는 2월 21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충무로역 3호선에 집합하여 아래와 같이 이동할 예정입니다.
[3호선: 충무로역 > 경복궁역 > 충무로역]
[4호선: 충무로역 > 명동역 > 한성대역 > 혜화역]
장애인단체 시위는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근길 3호선과 4호선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근길 장애인 단체 시위가 연일 계속되는 이유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4호선, 5호선 장애인단체 시위 계속되는 이유 무엇일까?
특히 4호선, 5호선으로 출근하시는 직장인이라면 장애인단체 시위 때문에 울화통이 터지실 겁니다. 저도 주로 4호선을 이용해서 출근하는데요, 지하철에 1시간 이상 서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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