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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2

여성 커뮤니티가 피해 여대생 추모하며 보낸 인하대 근조화환 철거 논란 최근 인하대 여대생이 1학년 남학생에게 성폭행 살인을 당하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창 피어날 청춘인 젊은 나이에 극악의 범죄를 당해 숨진 여대생에게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는데요. 여성시대 등 여성 커뮤니티에서도 인하대로 추모 근조 화환을 보냈는데, 인하대 측에 의해 철거당했다고 합니다. 여성 커뮤니티에서 발송한 것으로 알려진 화환에는 “나는 너다. 너의 죽음은 곧 나의 죽음이다.”, “진실은 숨길 수 없다, 끝가지 지켜보고 연대하겠습니다.”. “자유로이 하루를 보낸 이는 결백하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지 말고 범죄를 직시하라.” 등이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화환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반송되었는데요. 여성시대 등 여성 커뮤니티의 근조 화환을 반송한 이유를 두고 .. 2022. 7. 19.
인하대 여대생 살인사건 충격, 과거 인하대 자위행위 남학생 사건까지 계속되는 성범죄 인하대에서 20살 여대생이 새벽에 1학년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캠퍼스 건물 3층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하대 1학년 남학생의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여대생이 추락한 건물 안에서 남학생의 핸드폰이 발견되었고, 체포된 남학생은 범행을 거의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여대생의 하의는 다른 건물에서 발견되어 증거인멸이 시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성폭행만 해도 정말 끔찍한 범죄인데 살인까지 겹치다니 말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인하대 총학생회의 대응을 두고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에서 여대생 사망사건을 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과도하게 감성적인 문장만 가득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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