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림픽파크포레온1 1만 2,032가구 예정이었던 둔촌주공(올림픽 파크 포레온) 재건축 사업 완전 철수 위기 1만 2,032가구 초대형 서울 분양으로 공급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둔촌주공 아파트(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공사가 완전히 중단될 위기입니다. 이미 둔촌주공 아파트(올림픽 파크 포레온)는 공정률이 50%를 넘었습니다. 절반이 넘게 지어진 아파트가 공사 중단 위기에 직면했지만 문제가 해결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사업비를 두고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 컨소시엄(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간 분쟁이 계속되었는데요. 어떻게든 잘 해결되겠지~ 싶었지만, 서울시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결국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공사가 전면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대건설을 비롯한 시공사 컨소시엄은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 공사 취소 최후통첩을 했으며, 예정대로 15일 자정부.. 2022.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