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 원금 탕감, 125조+@ 예산 살포한다. 지원 대상 및 제외 업종은 무엇?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125조+@의 핵폭탄급 예산을 살포하여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소득 청년, 최저신용자, 부동산 영끌족 등의 빚, 채무 탕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대출 원금이 60%~최대 90%까지 탕감될 수 있다는데요. 지원 내용이 상당히 많고,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으로 빚진 사람까지 돕는 정책이라며 비판도 많습니다. 빚 탕감이라니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어려운 가운데, 최근 금리까지 단기간에 급상승하며 대출을 갚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채 탕감을 위해 30조원의 새출발기금(배드뱅크)을 조성합니다.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환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원금을 6..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