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림동 펠프스1 연합뉴스 박상률 기자 서울 침수 현장에 고립. 박대기 기자에 이은 레전드 탄생? 연합뉴스 박상률 기자가 강남 폭우 현장을 취재하러 나갔다가 차 위에 고립되어 화제입니다. 폭우로 차가 거의 다 잠긴 상황에서도 차 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직업정신을 잃지 않는 모습인데요. 폭설을 맞으면서도 현장을 꿋꿋이 지키며 상황을 전했던 박대기 기자가 연상되네요. 연합뉴스 박상률 기자는 보도국 소속으로 "수도권 대부분 호우경보…도로·지하철역 곳곳 침수"라는 서울 침수 피해 보도를 위해 강남역 현장에 나갔다가 폭우로 고립된 상황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다 못해 차가 물에 잠기자 차 위로 올라간 모습인데요. 차 위에 홀로 남은 연합뉴스 박상률 기자의 모습은 처연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멋진 검은색 정장 구두가 눈에 띄네요. 이런 박상률 기자를 두고 '올해의 퓰리처상 수상작', '.. 2022.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