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과 사전예약, 2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방법 10초 만에 알아보기

by 땔나무 2022. 4. 27.
반응형

5월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600년 이상 폐쇄되었던 청와대가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으로 가능한데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0일부터 일반인의 청와대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바로가기! (27일 오전 10시 개방)

 

네이버 예약

네이버 예약과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서버에 접속한 순서대로 순차적 진행 중입니다. 빠른 예약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상 대기순번을 계산중입니다 대기순번 100번 페

waiting.booking.naver.com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로 신청 가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을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전 비용이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부터, 왜 굳이 고액의 세금을 투입하여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해야 하는가부터 시작하여 예산안을 두고 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측 간 갈등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이 청와대가 국민이 아닌 대통령 중심의 ‘권위주의의 잔재, 제왕적 대통령제의 상징’이라며 대통령과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 명칭을 공모 중입니다.

 

현재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웹사이트까지 개설되어 운영 중인데요. 5월 15일까지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도 공모 중입니다. 한 때 '피플스 하우스'라는 이름도 나왔지만, 국민 공모를 시행 중인 만큼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밝힌 청와대 개방 사유

 

청와대 관람은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3가지 유형에 따라 관람 희망일과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운영 예정인데요, 개방 첫날인 5월 10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단위 관람 예약을 받습니다.

 

5월 22일에는 청와대 국민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이 행사 참가신청도 추후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일지 기대되네요.

 

신청하시는 여러분께 행운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시간지나면야 예약도 필요 없고 한산해지겠지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용산 집무실 이전 이유 뭘까? 이전 비용 1조 사실일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국방부를 이전하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직접 이전 이유와 계획을 발표까지 하여 더욱 화제인데요, 지하벙커 위치를 누설했다는

coast.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