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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승준 비자발급 1심 소송 패소. 유승준 입국허가 가능할까? 유승준은 정말 병역을 기피했을까?

by 땔나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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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스티븐 승준 유) 씨가 우리나라에 입국할 수 있도록 제기한 소송 결과가 28일에 선고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예상대로 패소하여 우리나라 입국이 계속 금지되었습니다. 유승준 씨는 이제는 아주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19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우리나라 가요계를 휩쓴 최고 인기 가수였습니다.

 

유승준 씨는 몸짱 댄스 가수로 활약했고 복싱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촬영, 과감한 노출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과시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만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위, 나나나, 열정 등 엄청나게 히트한 노래들과 압도적인 댄스 실력, 예능감, 가창력까지 갖춘 엄청난 인기 스타였습니다.

 

영원히 우리나라에서 살겠다고 밝힌 스티븐 유
방송에서 군입대가 당연하다고 밝힌 스티븐 유

 

군입대 시기가 가까워지자 유승준은 방송에서도 군입대하여 현역복무 하겠다고 수차례 발언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의 병역의무 회피를 비판하고, 심지어 본인은 해병대에 자원하겠다는 발언도 하여 국방부가 유승준 씨를 국방부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꽁지머리 열풍을 일으킨 유승준

 

근육질의 몸과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한 스티븐 유

 

문제는 이미 유승준 씨는 당시 신체검사 결과 허리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분류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승준 씨의 대중적 이미지가 워낙 좋았기에 큰 논란 없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군복무 중임에도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문제로 군대를 2번 입대한 가수 싸이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특혜죠.

 

그러던 중 유승준 씨는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이 필요하다며 공연 종료 후 곧바로 귀국하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그러나 갖은 핑계를 대며 귀국하지 않다가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취득하고는 군입대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합니다.

 

 

 

아프리카TV, 유튜브, 웨이보 등을 통해 한국 입국의 의지를 밝힌 스티븐 유

 

유승준 씨에게 갖은 특혜를 주었다가 배신당한 병무청은 법무부에 요청하여 유승준 씨의 한국 출입을 막게 되고, 이 사건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승준 씨는 지난 2015년 재외동포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이를 LA 총영사관이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합니다.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패했으나 대법원 판결에서는 승소합니다. 그러나 이는 유승준 씨의 우리나라 입국을 허가한다는 의미가 아니며, 행정 절차상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법원 판결 후에도 LA 총영사관은 유승준 씨의 비자 발급을 거부해왔고, 이에 유승준 씨가 제기한 소송의 결과가 28일에 선고된 것입니다.

 

SNS를 통해 유승준을 비판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병역 의무는 우리나라에서 두말할 것 없이 민감한 주제로, 이 사건으로 병역기피를 한 유승준 씨에 대한 반발 여론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도 2015년에 유승준 씨를 두고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 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미국인이므로 스티브 유라고 부르는 것을 넘어서 비하의 의미로 스티붕유등으로 부르는 경우마저 생겨났습니다. 개인적은 예상으론 앞으로도 스티븐 유의 입국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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