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후까지 서포터즈, 기자단 등 여러 대외활동을 해왔습니다. 최초에는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으려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하다보니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활동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방송통신위원회 제9기 정책 블로그 기자단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운이 좋게도 합격하여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통신, 정보 융합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합의체 행정기구이며, 정부과천청사에 있습니다. 출근 시간에 이용하지 않는 경로이기 때문이었는지 넋 놓고 지하철에 앉아있다가 환승역을 지나쳐 강남역에서 하차한 뒤 다시 거슬러 오느라 지각했습니다..... 아무튼 운영진의 안내를 받아 회의실에 착석하였고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기자단 발대식 모습

우선 발대식의 개요를 안내받은 후, 기자단이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단의 연령대가 다양하면서도 젊은 층이 다수여서 놀랐습니다. 지원자격을 대학생에 한정하지 않은 정부 부처 기자단이라면 구성원의 연령대가 높을 줄 알았는데, 대학생들이 상당수였고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활동 지역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 강원, 전라, 부산 등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정책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

이어서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입장하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촉장을 받고나니 신입직원 임명장을 받았을 때처럼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효성 위원장이 격려사를 마치고 퇴장한 후, 방송통신위원회의 기자단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자료

운영진이 어찌나 유창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마치 사전에 수차례 연습하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자단의 활동 방법과 운영 형태는 크게 특이한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매월 기획회의가 진행되고 기사도 주로 현장을 취재하여 작성하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이 적절하게 혼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저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는데 약간의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기사를 구상하고 주말과 휴가를 활용하여 열심히 취재해야겠습니다.

정부청사 식당에서 제공된 중식

기자단에게 제공된 기념품

오리엔테이션이 종료된 후 기자단과 운영진이 관내 식당으로 이동하여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초면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운영진 쪽에서 많이 말을 건네주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다만, 영상분야를 담당하게된 기자단 한 분이 기자단을 대상으로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하셔서, 남아있다가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이처럼 방송통신위원회 제9기 정책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종료되었습니다. 정부 부처와 관계된 기사를 작성해야해서 다소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 잘 해나갈 생각입니다.

Posted by 별그림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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